‘41세’ 오정연, “올블랙에서 컬러풀로 변신!... 나이를 잊은 야밤의 질주본능”
오정연의 바이크 사랑은 쉴 틈이 없다.
방송인 오정연이 2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올블랙만 고수하다 조금씩 컬러풀 해져보는 것도 괜찮네”라며 그녀의 선택이 옳았음에 만족감을 표했다. 오정연은 평소 올블랙 패션을 고수해왔으나, 최근 컬러풀한 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정연은 방송인으로서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바이크와 함께 있는 모습은 그녀의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붉은색 바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반려견, 작은 크기의 흰색 포메라니안은 귀여운 외모와 활기찬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밤에 찍힌 것으로 보이며, 오정연은 바이크용 가죽 재킷을 입고 있어 안전과 스타일을 모두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정연의 바이크 사랑은 쉴 틈이 없다. 사진=오정연 SNS
오정연은 방송인으로서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바이크와 함께 있는 모습은 그녀의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사진=오정연 SNS
사진 속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오정연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반려견과의 애정 어린 순간을 공유하는 모습을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인상을 준다. 그녀의 환한 미소와 반려견의 귀여움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전향한 그녀는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정연의 다양한 활동은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열정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