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끝 없는 질주, 아이돌차트 170주 1위…이찬원·영탁 뒤이어

임영웅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7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제공=물고기 뮤직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7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3964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이찬원이 16만 3477표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탁(5만 1414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6201표), 송가인(1만 5728표), 이병찬(1만 2822표), 황영웅(1만 1470표), 진(방탄소년단, 1만 535표), 뷔(방탄소년단, 1만 16표), 박창근(8932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3만 8689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5709개), 영탁(5253개), 송가인(1826개), 지민(1631개), 황영웅(1605개), 이병찬(1374개), 진(1038개), 뷔(988개), 슈가(914개)순으로 '좋아요'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차승원·유해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