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본죽, 안심하고 마시는 ‘유기농 보리보리차’ 출시
ⓒ본그룹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음용 가능한 ‘유기농 보리보리차’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유기농 보리보리차’는 베이비본죽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리차 제품이다. 100% 유기농 국산 보리에 천연 허브 추출물 3종(생강, 녹차, 감초)만을 첨가해 건강은 물론 맛과 향, 항균 작용까지 모두 잡았다.
화학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 시설에서 생산하여 아이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아이들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탄 맛은 없애고, 고소함을 더했다. 먼저, 유기농 보리를 깨끗한 물에 불리고 증기로 쪄내 거친 맛을 제거, 건조한 보리를 약한 불로 볶아 불순물을 선별한 후, 작게 분쇄한 보리로 차를 우려낸다. 저온 로스팅 공법으로 탄 맛은 없애고 고소함을 더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편안한 맛을 구현했다.
유기농 보리보리차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120ml의 부담 없는 용량과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직접 손으로 잡고 음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며, 음용구 뚜껑을 여닫을 수 있어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
이외에도 완제품 형태이기에, 기존 분말이나 티백타입 제품을 물과 함께 끓여 차를 우려낸 뒤 다시 차갑게 식히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실온에 보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베이비본죽은 유기농 보리보리차 출시를 맞아 7월 4일부터 13일까지, 최대 57% 특별 할인 이벤트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한다.
베이비본죽 관계자는 “배탈로 고생하기 쉬운 여름철 영유아들의 수분 섭취를 돕고자 안심하고 물처럼 먹일 수 있는 유기농 보리보리차를 출시했다”라며 “직접 물과 함께 끓이고 차를 우려내 식히고 먹이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는 대신 유기농 보리보리차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은 보다 늘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본죽은 보건복지부 및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올해로 4년째 ‘긍정양육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긍정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을 뜻한다. 베이비본죽은 제품 패키지 및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긍정양육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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