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우아한 아우라!’ 반전 카리스마 뽐낸 럭셔리 주얼리룩
이영애가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와 함께 ‘더블유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배우 이영애가 루이비통의 최신 하이 주얼리 컬렉션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Awakened Hands, Awakened Minds)’와 함께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Vol.7 에디션북 지면 커버와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영애는 볼드한 LV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우아하면서도 반전 있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차원이 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영애가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와 함께 ‘더블유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사진=더블유코리아 제공
이영애는 볼드한 LV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우아하면서도 반전 있는 카리스마를 뽐냈다.사진=더블유코리아 제공
그녀는 이전에 보인 적 없던 팜므파탈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키며, 세련된 감각과 깊이감 있는 무드를 동시에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컬렉션 론칭 행사가 열렸던 프랑스 남부 생트로페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휴양지인 생트로페에서 이영애는 프랑스 남부의 자연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가 착용한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 컬렉션은 19세기 프랑스의 풍부한 노하우, 훌륭한 장인들, 그리고 선구적인 발명가들을 기리는 루이 비통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13가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220피스의 독창적인 마스터피스 주얼리 세트는 루이 비통 워치&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메종을 위해 디자인한 여섯 번째이자 가장 큰 규모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한편,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