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여행서비스 '트래블버킷' 론칭...여행자 맞춤형 혜택 제공
하나카드, 여행서비스 '트래블버킷' 론칭...여행자 맞춤형 혜택 제공 / 사진 = 하나카드 제공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새로운 여행서비스 ‘트래블버킷’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래블버킷’은 여행을 즐기는 손님을 위한 하나카드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여행상품몰로,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상품과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래블버킷’은 하나카드 손님에게 최적화된 가격의 항공권 서비스와 최저가가 보장되는 호텔 및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버킷스페셜 시즌1’에서는 초특가 항공권 서비스(7월 출시 예정), 동남아 주요국가 숙박 추가 할인 서비스, 태국 럭셔리호텔 특가서비스, 신라면세점 최대 8만원 할인쿠폰, 해외 로밍 및 유심 15% 할인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여행 상품으로는 팁과 옵션 없이 100명의 스타 가이드들과 함께하는 특별 효도여행, 2030 세대를 위한 유럽여행, 해외골프여행, 에어텔 상품, 동남아 한정특가상품 등이 있다.
트래블버킷은 다양한 여행상품과 함께 특별하고 유용한 콘텐츠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챗GPT를 활용한 여행계획 짜기, 트래블로그 여행로그 리뷰, 파리 럭셔리 호텔 소개 등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해외 이용에 특화된 카드상품도 함께 소개했다.
‘공유해요. 트래블버킷’ 이벤트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나만의 버킷리스트 여행지와 일정을 공유하고 트래블버킷 알림서비스에 응모한 손님 5400명에게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한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나카드로 해외 결제 시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는 ‘하나카드와 함께 해외여행’ 이벤트가 시작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신규 론칭한 ‘트래블버킷(Travel Bucket)’은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트래블로그에 이어 해외여행 1등 카드사로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향후 하나카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 장진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