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아, 여리여리한 유연성 실화야! 미니멀한 디자인과 여성스러운 바디라인

장다아가 다시한번 여리여리한 몸매를 선보였다.

배우 장다아가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다아는 패스텔 톤의 베이지 컬러 재킷과 흰색의 투명한 층이 많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여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장다아가 여리여리한 몸매를 선보였다.사진=장다아 SNS

그녀의 플리츠 스커트는 움직임에 따라 흐르는 듯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길이가 다리 라인을 더욱 우아하게 드러냈다. 상의로 선택한 짧은 재킷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제된 룩을 완성시켰다.

이외에도 장다아는 발레 슈즈를 연상시키는 플랫 슈즈를 착용하고 있어, 양말과 슈즈의 색상이 조화롭게 맞춰진 모습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예술적인 분위기나 편안한 주말 나들이에 적합하다.

장다아 패션 스타일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줬다.사진=장다아 SNS

장다아는 패스텔 톤의 베이지 컬러 재킷과 흰색의 투명한 층이 많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여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장다아 SNS

특히 이런 복장은 한국 패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경향을 잘 보여주며, 모던한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예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팬들은 장다아와 그녀의 동생이자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인 장원영을 ‘신이 내린 여리여리한 몸매’라고 극찬하며 두 자매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고 있다.

2001년생인 장다아는 최근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의 멤버인 장원영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진 그녀는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