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대중들의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볼 수 있다.

이는 6월 2주차 기준 트렌드지수로, 과거 2주간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값이다.

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863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387포인트인 달랏이 2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지난주 대비 27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하롱베이로 트렌드지수 771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6월 1주차 5월 4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863 1,836 27 1.5%
2 달랏 1,387 1,432 -45 -3.1%
3 하롱베이 771 779 -8 -1.0%
4 사파 524 517 7 1.4%
5 무이네 516 479 37 7.7%
6 박하 387 439 -52 -11.8%
7 하이퐁 306 304 2 0.7%
8 냐짱 146 281 -135 -48.0%
9 올드타운 145 155 -10 -6.5%
10 벤탄 시장 100 82 18 22.0%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524포인트의 사파, 5위 516포인트 무이네, 6위 387포인트 박하, 7위 306포인트 하이퐁, 8위 146포인트 냐짱, 9위 145포인트 올드타운, 10위 100포인트 벤탄 시장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863 41% 59%
2 달랏 1,387 36% 64%
3 하롱베이 771 43% 57%
4 사파 524 36% 64%
5 무이네 516 32% 68%
6 박하 387 36% 64%
7 하이퐁 306 54% 46%
8 냐짱 146 39% 61%
9 올드타운 145 32% 68%
10 벤탄 시장 100 51% 49%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1%, 여성 59%,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3%, 여성 57%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863 4% 27% 32% 25% 13%
2 달랏 1,387 2% 18% 28% 28% 24%
3 하롱베이 771 5% 17% 26% 27% 25%
4 사파 524 3% 27% 36% 20% 14%
5 무이네 516 1% 34% 36% 19% 9%
6 박하 387 3% 8% 12% 19% 58%
7 하이퐁 306 2% 20% 37% 27% 14%
8 냐짱 146 4% 28% 33% 23% 12%
9 올드타운 145 3% 31% 34% 23% 9%
10 벤탄 시장 100 2% 22% 32% 30% 14%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4%, 20대 27%, 30대 32%, 40대 25%, 50대 13%, 달랏이 10대 2%, 20대 18%, 30대 28%, 40대 28%, 50대 2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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