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이서진 “매출 정점에 욕심 생겨, 결국 돈이 최고”
‘서진이네2’ 이서진이 매출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28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사전 녹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서진은 이번 시즌 영업에 대해 “사실 손님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 그래서 수익을 기대 안했다. 몇명 오는 손님들한테 잘하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손님도 많이 오시고 수익도 정점을 찍으니까 욕심이 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손님이 왕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결국 매출이 얼마인지만 생각하게 되더라. 결국 돈이 최고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자본주의는 어쩔 수 없다”면서도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버거웠다감당이 안됐는데, 욕심은 계속 나더라. 저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두 욕심을 많이 내서 제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본인들이 더 열심히했다. 얘네들이 왜 이러나 싶을 정도여서 되려 제가 좀 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진이네2’는 오늘(28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