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정현 "축하해줘서 감사" 첫째와 호캉스
둘째 임신 이정현 "축하해줘서 감사" 첫째와 호캉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이정현이 감사 인사를 했다.
이정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둘째 임신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딸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배를 감싸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편스토랑'이 명당인 것 같다. 여기만 오면 임신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11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했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씨와 결혼했다. 2022년 딸을 낳았다. 둘째 태명은 복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