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기러기 아빠 22년 차, 月 한두 번 집에 가 단기 숙박” (동치미)

이재용 “기러기 아빠 22년 차, 月 한두 번 집에 가 단기 숙박” (동치미)

이재용 “기러기 아빠 22년 차, 月 한두 번 집에 가 단기 숙박” (동치미)

이재용 “기러기 아빠 22년 차, 月 한두 번 집에 가 단기 숙박” (동치미)

이재용 “기러기 아빠 22년 차, 月 한두 번 집에 가 단기 숙박” (동치미)

이재용이 기러기 아빠라 밝혔다.

6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재용이 첫 출연했다.

최은경은 “‘동치미’에서 이 분을 보게 될지 몰랐다. 처음 출연하셨다”며 반겼고, 이재용은 “저는 국민들에게 늘 빌런으로 인식되고 있다. 독립군도 가끔 체포한다”고 극중 악역을 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하룡은 이재용과 작품을 같이 하기 전에는 악역 이미지가 있어서 어려웠지만 정작 함께 한 작품에서는 “내 부하로 나와 기분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재용은 “같이 등에 문신을. 호랑이 한 마리를 4형제가 4등분해서 그렸다”며 임하룡과 했던 역할을 설명했다.

최은경은 “어떤 결혼생활을 하시는지는 잘 모른다”며 결혼생활에 대해 질문했고 이재용은 “결혼 29년 차인데 20년을 기러기 생활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재용은 22년차 기러기 아빠라며 “한 달에 한두 번 집에 가면 단기 숙박만 하고 온다. 2박 3일 정도 가볍게 머무른다. 집이 부산”이라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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