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KT 더블헤더 1차전. 삼성 투수 최지광이 6회 등판 역투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