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예리가 SM 존댓말 규율 깼다, 조이 “레드벨벳 분위기 좋아져” (짠한형)[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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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예리가 SM 존댓말 규율 깼다, 조이 “레드벨벳 분위기 좋아져” (짠한형)[어제TV]

레드벨벳 예리가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7월 1일 레드벨벳 슬기, 조이, 예리가 출연한 웹 예능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조이는 예리를 제외한 멤버들이 숫기가 없었다고 밝히며 "회사에서 만든 규칙과 정통적으로 내려오는 규칙을 꼭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조이는 "규칙 중에 하나가 꼭 존댓말을 쓰는 거였다"며 "나는 친동생이 두 명 있는데 워낙 친구처럼 자라서 '언니 나 이랬는데 힘들어'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싶은데 깍듯하게 해야 됐다. 슬기, 웬디 언니는 집안에서 막내다 보니까 언니 역할이 어색해서 언니병이 걸렸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레드벨벳 멤버로 합류하게 된 예리가 오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한다. 조이는 "예리랑 나랑 룸메이트가 됐는데 처음에는 존댓말을 하다가 '언니 근데 우리 사이에 반말 써도 되지 않아?'라고 하더라.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난 그걸 벗어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며 "얼떨결에 반말을 쓰게 됐는데 너무 좋았다. 분위기가 훨씬 좋아지고. 그렇게 예리가 뭔가 하나씩 옛 것을 깨부수듯 저희 팀 분위기가 좋아졌다. 속이 너무 시원했다. 내가 그동안 내가 우물 안에 갇혀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서 예리는 "나는 투박하고 섬세하지 못하고 가면 가는 거다. 본명이 예림인데 별명이 아재림이다. 술도 차려진 곳에서 먹기보다는 포장마차, 야장에서 먹는다"고 했다.

이어 예리는 "(언니들을) 되게 어릴 때부터 봤다. 내가 12살일 때 슬기 언니가 사과머리를 하고 교복을 입고 '안녕'하고 연습생방에 들어왔던 게 아직도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예리는 "신인 때는 통금도 있고, 핸드폰도 없다. 제일 이상했던 게 데뷔를 했는데 연습생 때 있었던 핸드폰이 데뷔를 하니까 없어지는 거다. '내가 왜 핸드폰을 없애야 하지?' 이런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건 선배 아이돌을 원망해야 한다. 휴대폰을 주니까 다 뭐가 터지고 터지고 해서 회의를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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