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테이씨, 데뷔 첫 정규앨범 기대할만 한 이유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완전히 새로워졌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7월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으로 컴백한다. 한층 견고해진 능력치와 모두를 놀라게 할 음악적 변신으로 돌아올 스테이씨를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 데뷔 첫 정규앨범…3년 8개월 음악적 성취 집약

'Metamorphic'은 스테이씨의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을 비롯해 스테이씨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14개의 곡이 수록됐다.

스테이씨는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처럼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과 진화된 콘셉트, '틴프레시'를 뛰어넘을 스토리 라인을 선보인다. 또 록과 밴드, 알앤비, 신스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성으로 데뷔 후 3년 8개월간의 음악적 성취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올해 초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를 통해 증명된 전 세계적 존재감과 그간 탄탄하게 쌓아 올린 경험치를 이번 앨범에 모두 쏟아부어 글로벌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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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또 한번 합을 맞추고 '틴프레시'를 뛰어넘는 새로운 장르를 예고했다. '믿고 듣는' 필승 조합 아래 성장과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낸 트랙들로 음악적 색깔을 한층 다채롭게 확장했다.

특히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에서는 쿨하면서도 핫하고 발칙한 애티튜드를 예고하고 있어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스테이씨만의 느낌으로 완성된 전 트랙은 거를 타선 없이 완벽한 구성으로 골라 듣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음악적 변신에 힘입어 키치함 대신 치키함을 입고, 쿨하고 멋진 무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간 스테이씨만의 유일무이한 팀 컬러로 자리 잡은 틴프레시를 뛰어넘을 감각적인 변신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솔로?유닛곡→전원 팬송 작사 참여…앨범 완성도 높인 '다채로움'

스테이씨는 어떤 포지션에도 국한되지 않는 '전원 올라운더'로, 라이브에 특화된 보컬과 래핑, 퍼포먼스까지 음악적 역량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곡 소화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정규앨범에서는 멤버별 개성을 살린 솔로 및 유닛곡으로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은과 세은, 재이는 'Find(파인드)'를 통해 몽환적인 하모니를, 수민과 윤은 'Fakin'(페이킨')'으로 도회적인 보컬을 들려준다. 아이사는 솔로곡 'Roses(로지스)'로 아기자기한 무드의 R&B에 도전한다.

또 멤버 전원이 팬송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스윗(팬덤명)을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난 가사와 하이틴 감성의 사운드가 만나 올여름 무더위를 단번에 잊게 할 시원함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스테이씨의 변신과 성장을 담아낸 첫 정규앨범 'Metamorphic'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