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고속철(KTX)에 개발 호재까지! 뜨는 월곶역 도보 1분 거리 ‘월곶 써밋프레스티지’
동서남북 고속철(KTX)에 개발 호재까지! 뜨는 월곶역 도보 1분 거리 ‘월곶 써밋프레스티지’
월곶역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에서 주거형 아파텔 ‘월곶 써밋프레스티지’가 후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월곶역세권은 배곶신도시와 장현지구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 일대 수요자들 사이에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빠른 속도로 도시화 발전을 진행 중인 경기도 시흥시에서도 각종 호재가 예정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월곶역은 기존 수인분당선(강남 직결)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며 성황리에 운행 중이며, 최근 인천발KTX(목포/부산)의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일정기간 시험운행한 후 2025년 상반기에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월곶~판교선도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진행이 한창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월곶에서 판교까지 30분이 소요될 전망이며, 개통과 동시에 인천~강릉간 고속철 KTX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월곶역세권은 동서남북 고속철과 수인분당선까지 트리플역세권의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시개발도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월곶역세권 신도심 개발계획에 따라 2,710세대 및 상업/업무시설 포함 7~8,000명의 인구가 새롭게 유입될 전망이다. 기존 월곶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되고 항만개선공사 및 신규상업시설을 2026년까지 확충하는 것으로, 시흥시가 적극 추진 중인 -골든코스트 사업의 핵심지역 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월곶역세권, 월곶국가어항, 배곶신도시, 오이도지방어항,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관광벨트가 조성되면, 수도권 인구를 포함해 전 국민이 고속철로 빠르게 접근해 휴식 및 관광,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고 갈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월곶 써밋프레스티지’는 미래전망이 밝은 월곶역 도보 1분거리에 들어선다. 지상 1층 상가와 2~9층 주차동, 10~28층 주거형 아파텔로 구성돼 주차환경이 쾌적하며 조망이 우수하다. 주거 타입은 총 9가지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평형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설치 되어있는 풀옵션무상(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을 비롯해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월곶역세권에 예정된 다양한 호재 및 개발이 하나씩 완료될 때마다 지역 가치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간 부진했던 상권 역시 재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개발 완성되는 2028년까지 약 4년간 커다란 변화와 관광활성화가 이루어져 높은 시세차익도 충분하다는 결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혜택을 누리며 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높아 분양이 빠르게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