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플랫폼 언체인엑스, 런치패드 출시… “개인 요건 맞춤형 스테이킹 제공”

[블록미디어] 새로운 디파이(DeFi) 플랫폼 언체인엑스(UNCHAIN X)가 BSC(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런치패드를 출시했다.

디파이는 투명한 탈중앙화 금융으로 관심받는 미래 기술이다. 언체인엑스는 BSC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AMM(Automated Market Maker) 프로토콜로 ‘탈중앙화 거래, 유동성 공급, 거버넌스’ 등 방법으로 참여자들이 생태계 성장에 영향 미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언체인엑스 런치패드, UnchainX]

언체인엑스는 지적 재산권, NFT, 부동산, 실물 자산 등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디지털 자산을 처리할 수 있는 탈중앙 미래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체인엑스의 런치패드는 다른 프로젝트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런치패드는 총 5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라운드는 첫 라운드의 경우 13일, 이후 10일로 진행돼 총 53일이 소요된다.

특히 이번 런치패드에는 신기술 스타터옵션(STARTER OPTION)이 적용되어 주목받았다. 스타터옵션은 런치패드 참가자가 참여 동안 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며, 설정된 세팅에 따라 차등적 UNX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세팅에 따라 런치패드 참가자는 최대 2085%의 추가 UNX를 획득할 수 있다.

[언체인엑스 서비스 구조, UnchainX]

이후 UNX 토큰 보유자들은 DAO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언체인엑스 프로토콜 주요 이슈에 대해 결정할 수 있다. 개발팀은 “UNX는 향후 업데이트될 기능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후 언체인엑스가 탈중앙화된 미래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성장하기 위해 X 드롭, X 런처, RWA 마켓 등 특수 기능들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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