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장윤정 수술비 지원, 母 자궁경부암 치료할 수 있었다” 미담(살림남2)[결정적장면]
박서진 “장윤정 수술비 지원, 母 자궁경부암 치료할 수 있었다” 미담(살림남2)[결정적장면]
박서진 “장윤정 수술비 지원, 母 자궁경부암 치료할 수 있었다” 미담(살림남2)[결정적장면]
박서진이 장윤정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6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백지영, 은지원, 이민우, 박서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팬으로서 좋아하는 가수가 있나, 공연을 가본 적은"이라는 질문에 "저는 장윤정 선배님 콘서트를 직접 표를 사서 가봤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어릴 적부터 너무 좋아해서 '리틀 장윤정' 타이틀로 방송에도 나갔다"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멘토와 멘티로 3달 간 노래 레슨을 받았다"라며 장윤정과의 오랜 인연을 이야기했다.
특히 박서진은 "장윤정 선배님이 엄마 사연을 듣고 수술비를 지원해주셨다"며 장윤정의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과거 자궁경부암 3기 투병으로 고생하는 박서진 모친을 지원한 것. 백지영, 은지원은 장윤정의 훈훈한 미담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