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딴’ 박지현, “방송이고 뭐고” 승부욕 폭주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29일 방송에는 미스터트롯2 TOP7의 '마라맛' 폭로전이 펼쳐진다.
김포로 떠난 멤버들은 애기봉에서 첫 버스킹이 진행됐다. 포문을 연 진해성은 강하늘의 '조개껍질 묶어'를 불러 발랄함을 뽐냈고, 진욱은 조영남의 '화개장터'를 부르며 관객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흥겨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이 이어지며 멤버들은 어린이 관객을 불러 함께 춤을 추는 등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성공적으로 버스킹을 마무리한 TOP7은 캠핑장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캠핑 용품부터 식재료까지 모두 자신이 가진 돈으로 구매하는 '산물딴 악덕 마켓'이 열려 TOP7은 당황한다.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대결을 제안하는데, 제작진과의 게임을 통해 멤버들이 이기면 돈을 얻고 지면 돈을 반납하기로 한다.
박지현은 "방송이고 뭐고, 자야 한다"며 게임에 집중한 나머지 흥분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멤버들이 제작진과의 승부에서 승리했을지 방송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는 오늘(2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