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50만 명’ 침착맨 ‘영업비밀’ 뜬다 “컴퓨터 한 대로 건물 올려”

‘구독자 250만 명’ 침착맨 ‘영업비밀’ 뜬다 “컴퓨터 한 대로 건물 올려”

‘구독자 250만 명’ 침착맨 ‘영업비밀’ 뜬다 “컴퓨터 한 대로 건물 올려”

구독자 약 250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침착맨(필명 이말년)이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뜬다.

7월 1일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박민호 탐정은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나면 오줌 싸겠다"며 "옆에 있으면 만만한 아저씨인데..."라고 혀를 내둘렀다. 김풍도 "우리 편이라 다행이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군기가 바짝 든 'MZ 후배'에게 불호령을 내리는 '호랑이 탐정' 박민호 탐정의 모습도 공개됐다. 알고보니 호되게 혼나고 있던 탐정은 박민호 탐정의 아들 박준석이었다. 박준석 탐정은 "처음에 '너 버텨봐라'는 식으로 기본 시급보다 안 주셨다"며 가족 탐정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데프콘은 "그거 갈취인데?"라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법률 자문인 남성태 변호사도 "근로기준법 위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부자(父子) 탐정단이 맡은 최초의 시청자 의뢰인 사연은 '13년간 증발한 경찰 사칭 남편 찾기'였다. 13년 전, 경찰인 척하며 모든 신원을 거짓말로 속인 남편은 보증금과 월세를 들고 사라졌다. 당시 24살이었던 의뢰인은 느닷없이 쫓겨난 집의 계단에서 갓난아이와 함께 생활하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과연 박민호×박준석 '부자 탐정'이 경찰을 사칭했던 남편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독자 250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이자 웹툰 작가인 침착맨은 이날 게스트로 출격했다. 데프콘은 "컴퓨터 한 대로 건물을 올리신 분, 스트리머계의 신화"라며 크리에이터 침착맨을 격하게 반겼다.

침착맨은 "대기실에서 자려고 했는데 한번 보니까 끝까지 봤다"고 칭찬을 건넸다. 또 "제 출연에는 김풍의 지분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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