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 센트라인 태영 데시앙’ 아파트, 미분양 세대 선착순 분양
경기도 ‘의왕 센트라인 태영 데시앙’ 아파트, 미분양 세대 선착순 분양
태영건설은 지하철 인동선 오전역(예정) 초역세권 입지의 총 733가구 ‘의왕 센트라인 태영 데시앙’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인동선(인덕원-동탄선)은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을 잇는 약 39km 철도로, 현재 1공구와 9공구는 공사 중이며, 나머지 구간들은 올해 연말 착공 예정이다. 오전역은 인동선 급행역으로, 인덕원역에서 GTX-C 노선과 4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경기 의왕시에서 오전 ‘나’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의왕 센트라인 태영 데시앙’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5개 동, 총 73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7㎡ 92가구, 59㎡ 206가구, 84㎡ 212가구, 98㎡ 22가구로 구성된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로얄층 동호 지정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실거주 의무도 없으며, 전매제한은 1년으로 2024년 11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고,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독서실 등이 갖춰진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거리에 의왕초, 오전초가 위치하고, 호성중, 모락중, 모락고 등과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의왕시청이 가깝고, 모락산, 모락공원, 보식골로 어린이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아파트 바로 앞에 인동선 오전역이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경수대로로 안양, 군포로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인근의 평촌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남, 과천, 판교 등 주요 지역으로 3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인덕원역에 월판선(월곶~판교선)도 예정되어 있으며, 하행으로는 3개 역(급행 기준)만 이동하면 동탄역에서 GTX-A노선(예정)과 SRT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의왕 센트라인 태영 데시앙’ 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에 오전역이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왕 센트라인 태영 데시앙’ 아파트 모델하우스 관람 예약 및 분양가 문의는 대표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