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합병 기념 일주일간 초특가 세일 진행
이마트가 다음달 1일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통합을 앞두고 일주일간 공동 매입을 통해 가격 혜택을 극대화한 '스타상품' 15개 품목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먼저 여름철 수입과일의 대표 주자인 '미국산 체리'를 650g 한 팩에 9900원에 판매한다. 이는 평상시 판매가 대비 23% 저렴한 수준이다.
최근 가격이 급등하며 '금겹살'이라고까지 불리는 삼겹살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패밀리위크 기간에 '스페인산 냉동 삼겹살'(1㎏)의 판매가는 8800원으로 평소 판매하던 1만2980원 대비 32%나 저렴한 업계 최저가다.
[안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