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고정출연 11개 전현무가 세금 내려고 한 일: 평범한 직장인인 내 하늘과 땅 뒤집어진 기분이다
전현무가 막대한 수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전현무는 지난 26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나와 방송 출연 관련 대화를 나눴다.
"어마어마한..!" 고정출연 11개 전현무가 세금 내려고 한 일: 평범한 직장인인 내 하늘과 땅 뒤집어진 기분이다
전현무가 세금 내려고 한 일? ⓒ뉴스1, 채널A, 어도비스톡
이날 배성재가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수입이 어마어마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프리랜서 선언 후 전현무의 수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패널로 출연한 한 기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은 프리랜서 선언 직후 200만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는다. 전현무 씨도 200만원에서 시작했지만 주가가 올라가면서 현재는 700만~800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 씨가 방송 8개를 한다고 가정하고 한 회 출연료가 700만원이라고 치면 한 달 기준 수입이 약 2억 2,400만원이다. 연봉으로 치면 26억원 수준이다. 세금, 소속사와의 배분 등이 있지만 광고 및 행사 수입을 더하면 아나운서 때에 비해 수입이 30배 가량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늘어난 수입만큼 세금도 커졌다. 이날 전현무는 "그런데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 당연히 내야 한다.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간다"며 "적금도 깼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전현무는 현재 '나 혼자 산다', '프리한 19', '전지적 참견 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톡파원 25시', '아빠하고 나하고', '송싈러', '나 오늘 라베했어',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더 매직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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