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전여친' 유혜원, 허웅과 열애 중

'승리 전여친' 유혜원, 허웅과 열애 중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승리 열애설'로 잘 알려진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프로농구 선수 허웅과 열애 중이다.

27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혜원과 허웅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라고 보도했다. 올 초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혜원은 빅뱅 출신 승리와 세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8년 대만 매체가 두 사람이 네덜란드의 한 호텔 앞에서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보도하면서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두번째 열애설은 '버닝썬 파문' 이후 전해졌다. 지난 2020년 승리가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할 당시, 유예원이 그가 탄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온 것. 당시 차 안에는 유예원 뿐만 아니라 그의 반려견도 동승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유혜원 측은 "개인사라 알지 못한다"라며 입장을 알리지 않았다.

또 지난해 3월 승리와 유혜원이 태국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세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유혜원은 "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다"면서 수위 높은 악성 댓글에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같은해 10월 승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성 2명과 시간차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며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유혜원은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한편, 유혜원과 열애설이 제기된 허웅은 현재 전 여자친구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허웅은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3년간 교제 후 결별했고, 이후 A씨가 수억 원의 금전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허웅과 교제 도중 두차례 임신했으나, 낙태했다. 이와 관련해 허웅은 책임을 질 것이라 약속했지만, A씨가 '결혼 후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해 임신 중절을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김현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허웅·유혜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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