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예뻐진 이효리, 이사배 작품이었다 “달라 보이죠?”
몰라보게 예뻐진 이효리, 이사배 작품이었다 “달라 보이죠?”
몰라보게 예뻐진 이효리, 이사배 작품이었다 “달라 보이죠?”
몰라보게 예뻐진 이효리, 이사배 작품이었다 “달라 보이죠?”
가수 이효리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효리는 6월 16일 공식 계정에 "어제 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아 보았어요~ 메이크업을 정말로 사랑하는 그녀의 작업을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 모습도 또 달라 보이죠?? 메이크업 해 볼 거 다 해 봤다 했는데 아니었네요. 신선한 설렘을 일깨워준 그녀. 고마워요 사배"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사배는 15일 개인 계정에 "평생 꿈꿨던 내 사랑 효리 언니 메이크업 출장이라니 여한이 없습니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정말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이날 듀오 AKMU(악뮤/이찬혁, 이수현) 단독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공연은 AKMU가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콘서트다. 이효리는 이날 히트곡 '텐미닛' 활동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와 무대 역량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효리는 2022년 6월 발매한 싱글 'FREE SMILE'(프리 스마일) 작업을 통해 이찬혁과 우정을 쌓았다. 당시 이찬혁은 프로듀싱을 도맡아 이효리의 색다른 변신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