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의심… 시스루 드레스 입은 톱모델, ‘노브라’로 가슴 싹 다 노출

눈을 의심… 시스루 드레스 입은 톱모델, ‘노브라’로 가슴 싹 다 노출

톱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 착용

가슴 부분이 모두 드러나

눈을 의심… 시스루 드레스 입은 톱모델, ‘노브라’로 가슴 싹 다 노출

출처 : Splash News

전 세계적인 톱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1일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칸 국제영화제 영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벨라 하디드의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벨라 하디드는 2024 F/W 생 로랑의 컬렉션의 시스루 드레스에 쇼파드 주얼리로 포인트를 매치해 룩을 완성했다.

브라운톤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벨라 하디드는 가슴 부분이 모두 드러나는 시스루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눈을 의심… 시스루 드레스 입은 톱모델, ‘노브라’로 가슴 싹 다 노출

출처 : Instagram@bellahadid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그런데 이 드레스는 뭐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공주”, “레드카펫에서 다시 만나 기쁘다. 정말 그리웠다”, “칸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벨라 하디드는 그간 칸 레드카펫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꼽히며 ‘칸 레드 카펫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한편 벨라 하디드는 현세대 가장 주목 받는 모델 중 하나다.

활동 초반 언니인 모델 지지 하디드와 비교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언니 못지않게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이다.

지난 2016년 12월 패션모델 사이트 모델스 닷컴(Model.com)에서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뽑은 “올해의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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