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를 빛낸 불가리의 특별한 이벤트

로마를 빛낸 불가리의 특별한 이벤트

유서 깊은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의 아울라 엑스 공간에 에테르나 컬렉션을 전시한 전경.

유서 깊은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의 아울라 엑스 공간에 에테르나 컬렉션을 전시한 전경.

About the Night

5월의 어느 멋진 날, 유서 깊은 로마의 아름다운 야외 박물관이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불가리 로마 메종의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새로운 하이엔드 컬렉션 ‘에테르나(Aeterna)’를 공개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 것이다. 고대 로마시대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은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 화려한 조각이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 장소는 한 번에 최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3ha 면적으로, 고대 로마 유적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목욕탕으로 알려져 있다. 서기 298년에서 306년 사이에 지어졌고, 오랜 복원공사 끝에 최근 대중에게 다시 개방됐다.

로마를 빛낸 불가리의 특별한 이벤트

뱀 모티프 세르펜티 사파이어 에코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착용할 수 있는 2개의 펜던트.

뱀 모티프 세르펜티 사파이어 에코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착용할 수 있는 2개의 펜던트.

로마를 빛낸 불가리의 특별한 이벤트

8.92캐럿과 8.06캐럿의 모잠비크산 오벌 컷 루비 두 개에 다이아몬드 드롭을 더한 시퀀스 오브 이터니티 이어링.

8.92캐럿과 8.06캐럿의 모잠비크산 오벌 컷 루비 두 개에 다이아몬드 드롭을 더한 시퀀스 오브 이터니티 이어링.

로마를 빛낸 불가리의 특별한 이벤트

불가리의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는 세르펜티 에테르나 네크리스.

불가리의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는 세르펜티 에테르나 네크리스.

시간을 응축한 듯한 공간과 하이엔드 주얼리 컬렉션의 시너지에 모두 감탄하고 있을 즈음 특별한 퍼포먼스가 시작됐다.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사덱 베라바와 로마 국립 오페라극장 디렉터인 발레 무용수 엘레오노라 아바냐토의 시적인 듀엣 퍼포먼스. 클래식과 현대무용을 결합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융합해 예술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불가리의 정신을 표현한 무대였다. 이후 사덱 베라바와 80명의 댄서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환상적인 안무 공연이 이어졌다. 퍼포먼스가 끝나자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에테르나 컬렉션을 공개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지극히 화려하고도 사적인 이 하이엔드 주얼리 쇼는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 내 대형 야외 수영장에 지어진 루도비시 회랑에서 진행됐다. 스타일링은 카린 로이펠트가 맡았다.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 블레스냐 미너, 엘리자베타 데시를 비롯해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이사벨라 로셀리니, 모델이자 가수인 카를라 브루니, 자코모 카발리 등 눈부신 하이엔드 주얼리 컬렉션에 걸맞은 인물들이 에테르나 컬렉션을 착용한 채 우아하게 걸었다. 불가리 앰배서더인 앤 해서웨이와 프리양카 초프라 조나스, 유역비, 서기, 히카리 모리, 알레산드로 가스만 등이 게스트로 참석해 이벤트를 즐겼다. 특히 프리양카 초프라 조나스는 로마 메종 역사상 진귀한 하이 주얼리 작품으로 꼽히는 세르펜티 에테르나 네크리스를 착용해 주목받았다. 고풍스러운 주얼리 쇼가 끝난 다음엔 미켈란젤로의 회랑에서 특별한 갈라 디너가 이어졌다. 이탈리아 〈미슐랭 가이드〉 스타 셰프 마시밀리아노 알라이모가 이벤트를 위해 고안한 메뉴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만찬 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아티스트이자 작곡가인 엘리사의 라이브 공연이 열려 시공간을 초월한 듯 꿈같은 밤의 여운을 이어갔다.

로마를 빛낸 불가리의 특별한 이벤트

이벤트에 참석한 불가리의 홍보대사 앤 해서웨이.

이벤트에 참석한 불가리의 홍보대사 앤 해서웨이.

불가리에서 구현한 ‘에테르나 쇼룸’ 역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의 아울라 엑스(욕장 내 열려 있는 공간)를 에테르나 전시장으로 꾸민 것이다. 불멸의 제물을 바치는 곳이었던 아라 에테르나 한가운데에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인 세르펜티 에테르나 네크리스를 전시했고, 맞춤형 극장에서는 네크리스 제작을 위한 불가리의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영상이 상영됐다. 다양한 에테르나의 주요 작품은 건축가 조반니 바티스타 피라네시의 판화를 재해석한 맞춤형 태피스트리와 함께 전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고급 태피스트리는 유서 깊은 베네치아 직조 브랜드 루벨리에서 고밀도 자카르 기법으로 제작한 것이다. 일정한 크기의 돌을 촘촘히 쌓아 올려 약 22m 높이로 구축한 고대 로마의 온천탕, 그 웅장하고 압도적인 공간에 불가리의 기술력과 장인 정신, 미학이 담긴 하이 주얼리 에테르나 컬렉션이 전시된 모습은 시공을 뚫고 다른 차원에 들어선 듯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로마를 빛낸 불가리의 특별한 이벤트

에테르나 컬렉션 주얼리 쇼에 모델로 참여한 카를라 브루니.

에테르나 컬렉션 주얼리 쇼에 모델로 참여한 카를라 브루니.

이 밖에도 불가리는 하이 주얼리 에테르나 컬렉션과 ‘이터널리 리본’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네덜란드 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와 협업해 몰입형 설치미술 작품 ‘비스타 에테르나’를 선보였다. ‘로마의 도시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 작품은 불가리 재단의 후원으로 로마 시에 기증됐으며, 5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 전시됐다.

로마를 빛낸 불가리의 특별한 이벤트

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에테르나 컬렉션 뱅글.

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에테르나 컬렉션 뱅글.

Aeterna Collection

불가리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에테르나’. 불가리는 이 컬렉션을 통해 본질에 충실하려는 브랜드의 미적 비전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었다. 탁월한 기술력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응축한 것이다. 이런 비전을 잘 드러낸 작품이 세르펜티 에테르나 네크리스다. 불가리는 이 네크리스를 위해 20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를 커팅해 총 140캐럿의 다이아몬드 드롭 7개를 제작했다. 이는 로마 메종 140년의 역사를 관통한다. 그리고 이 보석들을 잇는 건 플래티넘 소재의 입체적인 물결 구조. 5개월에 걸쳐 바게트 다이아몬드 조각을 세팅해 이런 구조를 완성했다. 결과적으로 물결치는 심플한 구조에 다이아몬드 드롭이 균형감 있게 배치된 네크리스가 탄생했다. 네크리스의 뒷부분과 잠금장치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모티프 중 하나인 세르펜티(뱀)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만드는 데 2400시간 이상 걸리는 걸작 중의 걸작. 다른 컬러 젬스톤은 쓰지 않고 오직 순도 높은 다이아몬드만 썼다는 것은 불가리의 자신감과 대담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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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와 협업해 제작한 몰입형 설치 작품 ‘비스타 에테르나’. 반사되는 다각의 컬러 거울을 장식해 도시의 곳곳을 비추도록 설계한 작품.

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와 협업해 제작한 몰입형 설치 작품 ‘비스타 에테르나’. 반사되는 다각의 컬러 거울을 장식해 도시의 곳곳을 비추도록 설계한 작품.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의 정교한 조합이 인상적인 플래티넘 사파이어 에테르나 웨이브 네크리스는 굽이치는 바다의 파도와 포말을 떠오르게 한다. 깊고 푸른 38.93캐럿의 쿠션 컷 사파이어를 세팅한 펜던트는 분리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칼라처럼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는 섬세한 네크리스도 있다. 사파이어 브로케이드 네크리스가 바로 그것. 불가리는 2022년부터 이 네크리스를 완성하기 위해 진귀한 보석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13개의 쿠션 컷 사파이어를 중심으로 버프 톱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더해 마치 오트 쿠튀르 작품처럼 정교하게 디자인한 이 네크리스는 140년간 이어온 불가리의 독보적 기술력을 보여준다. 볼륨감이 돋보이는 아우레아 찬드라 네크리스는 1980년대 불가리의 아이콘 중 하나였던 찬드라 라인을 재해석한 초커다. 로즈골드 구와 파베 세팅한 다이아몬드 구를 번갈아가며 다섯 줄로 배치한 이 작품은 언뜻 무거워 보이지만 깃털처럼 가벼운 반전 매력을 지녔다. 투보가스 플라워 오브 타임 네크리스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투보가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이다. 31.07캐럿의 잠비아산 오벌 컷 에메랄드에 로맨틱한 꽃 모티프를 새겼고, 주변으로 버프 톱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영원한 재생’의 의미를 지닌 연꽃 모양을 재현한 작품은 불가리 로터스 카보숑 네크리스. 카보숑 컷 루벨라이트와 터쿠아즈, 에메랄드, 아메시스트 등 풍부한 색감의 원석을 활용해 한층 풍성하고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텍스처 또한 매력적이다. 어스 송 네크리스는 불가리의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루치아 실베스트리가 매혹적인 컬러 조합을 우아하게 해석한 작품이다. 풍성한 로즈골드 체인을 토대로 루벨라이트와 아메시스트, 쿤자이트, 그린 투르말린, 다이아몬드 등 파스텔 톤의 원석을 활용해 자연의 생명력에 대한 찬사를 표현하고 있다.

로마를 빛낸 불가리의 특별한 이벤트

티베리우스 통치 기간에 주조한 희귀한 청동 주화를 장식한 모네떼 에테르나 아우구스투스 에메랄드 네크리스.

티베리우스 통치 기간에 주조한 희귀한 청동 주화를 장식한 모네떼 에테르나 아우구스투스 에메랄드 네크리스.

변화와 변신을 뜻하는 불가리의 상징적인 아이콘은 세르펜티(뱀)로, 에테르나 컬렉션에도 이 모티프는 곳곳에 녹아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하게 뱀의 형상을 띠고 있는 건 세르펜티 치즐드 네크리스와 세르펜티 사파이어 에코 네크리스. 뱀이 살아 꿈틀거리는 듯한 모습의 세르펜티 치즐드 네크리스는 주얼리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복잡하고 섬세하다. 고대 로마 조각에서 영감을 얻은 뱀의 몸통은 불가리 주얼리 장인의 손길을 거쳐 유연하고 역동적인 주얼리로 재탄생했다. 뱀의 입에 매달린 약 77.78캐럿의 페어형 루벨라이트는 작품에 관능적인 무드를 더해준다. 세르펜티 사파이어 에코 네크리스는 전자에 비해 좀 더 우아한 기운을 풍긴다. 미끈한 뱀 두 마리가 얽힌 이 네크리스는 다이아몬드와 버프 톱 사파이어로 표현한 뱀의 비늘이 가장 큰 특징. 뱀이 물고 있는 듯한 두 개의 페어 컷 스리랑카 사파이어는 이탈리아 귀족 여성 고객이 수십 년 동안 착용한 후 로마 주얼러에게 되팔았던 1930년대 불가리 귀고리 한 쌍에서 가져온 것이다.

로마를 빛낸 불가리의 특별한 이벤트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버프 톱 에메랄드가 조화로운 사파이어 브로케이드 네크리스.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버프 톱 에메랄드가 조화로운 사파이어 브로케이드 네크리스.

불가리의 고향인 로마에 대한 찬사를 담은 작품도 있다. 모자이크 오브 타임 네크리스가 그중 하나. 고대 로마의 모자이크 장식을 연상케 하는 이 네크리스는 에테르나 컬렉션 피스 중에서도 기술적으로 가장 복잡하고 까다로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50개의 서로 다른 모듈을 완벽하게 결합시켜 유연한 네크리스로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페어형 파라이바 투르말린, 쿠션 컷 핑크 투르말린, 터쿠아즈, 버프 톱 에메랄드, 파베 다이아몬드, 오닉스와 자개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한 이 피스는 화려하고도 고전적인 로마 그리고 불가리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다른 하나는 로마의 기원과 유산을 기념하는 모네떼 에테르나 아우구스투스 에메랄드 네크리스. 이 작품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 펜던트 중심에 고대 로마의 티베리우스 통치 기간에 주조한 희귀한 청동 주화를 장식해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작품은 영원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시퀀스 오브 이터니티 이어링이다. 화살표 모양으로 세팅한 다이아몬드는 빛나는 미래를 상징하며, 그 방향 아래에 자리 잡은 세 개의 다이아몬드 드롭은 각각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나타낸다. 불가리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미학, 140년에 걸친 역사의 상징 그리고 탁월한 장인 정신과 기술력을 집약한 에테르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그야말로 불가리의 영원한 순간을 담은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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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ly Reborn

매일 새로운 날이 밝아오듯 불가리의 창조 정신은 재생과 승화를 거듭한다. 2024년 불가리의 브랜드 캠페인 ‘이터널리 리본(Eternally Reborn)’은 이런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탈리 캉길렘이 감독하고 패션 사진가 조이 그로스만이 촬영한 이 캠페인에서 브랜드 앰배서더인 앤 해서웨이와 젠데이아, 유역비는 로마에서 스스로를 새롭게 자각하고 끊임없이 재창조하는 순간을 경험한다. 이들은 각각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에테르나 컬렉션 피스를 착용하고 로마의 곳곳을 거닌다. 배경으로 등장하는 다영한 각도의 컬러 거울 기둥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네덜란드 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가 제작한 맞춤형 설치미술 작품 ‘비스타 에테르나’다. 다각의 컬러 거울을 장식한 이 설치미술 작품은 온종일 태양의 방향을 따라 회전하며 로마의 곳곳을 새로운 컬러 그러데이션으로 비춘다. 끊임없이 변하는 도시 풍경과 색감은 캠페인의 주제인 ‘영원한 재생’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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