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오늘밤 막 살 거야” 한국서 근황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오늘밤 막 살 거야” 한국서 근황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한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6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나 오늘밤 막 살거야 야식 추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마라탕, 불족밥, 후라이드 치킨, 치밥, 떡볶이 등 메뉴 추천이 쏟아지자 "4분 만에 너무 소중. 번개하고 싶을 지경"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이윤진은 야채곱창 사진을 올린 후 "너무 감사해요. 야곱(야채곱창) 쪽으로 프레임 맞춰보았어요. 설렌다"며 야식 먹방을 시작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올해 3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윤진은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