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재혼 러브스토리 최초공개 “딸에게 결혼 허락 받아” (동치미)
김민우 재혼 러브스토리 최초공개 “딸에게 결혼 허락 받아” (동치미)
김민우 재혼 러브스토리 최초공개 “딸에게 결혼 허락 받아” (동치미)
가수 김민우가 재혼 러브스토리를 최초공개한다.
6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른 가수 김민우가 재혼 러브스토리 최초공개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인생 바닥 쳐도 다시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지며 새신랑으로 돌아온 가수 김민우의 재혼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가 그려졌다.
김민우는 “결혼을 결심하기 전에 딸에게 물어봤다. 아빠 결혼해도 되겠니? (딸이) 지금 저 언니보다 더 좋은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찾을 수 없어, 감사하게 여기고 빨리 언니 잡아”라고 딸과의 대화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가수 임수정은 “처음 곡 ‘연인들의 이야기’가 잘 나가고 있었는데 가사 중에 나는 밤거리에서 사랑을 먹고 사는. 심의에 걸려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배우 유혜정은 “잘될 줄 알았는데 너무 힘든 일이 많았다. (자녀가) 학교도 다녀야 하고 돈이 들어갈 때라 옷가게를 열었다. 내 몸을 돌보지 못해 갑상선에 얼마 전에 자궁도 안 좋아 큰 수술을 했다”고 투병을 털어놨다.
여기에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의 할머니 역할을 맡은 배우 성병숙은 변우석과 친하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