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중앙대 다니는 아들 근황 공개? “잘 자라줘 기특해”
오나라, 중앙대 다니는 아들 근황 공개? “잘 자라줘 기특해”
오나라, 중앙대 다니는 아들 근황 공개? “잘 자라줘 기특해”
오나라가 '아들' 이유진과 여전히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나라는 6월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드라마 'SKY 캐슬'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췄던 이유진과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오나라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만나 엄마와 아들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진이가 중앙대학교에 합격하고 서울연극제 작품으로 첫 공연에도 참여했어요"라 알렸다.
이어 "무대에서 연기할 때마다 왜 내가 더 떨리는지. 응원 많이 하고 용돈 주고 왔지요. 잘 자라줘서 너무 기특해요"라고 적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후배 배우를 응원하는 오나라의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오나라는 동료 배우 김도훈과 2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