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조혜련, 장원영 메이크업으로 완벽히 회춘 성공(전참시)
55세 조혜련, 장원영 메이크업으로 완벽히 회춘 성공(전참시)
55세 조혜련, 장원영 메이크업으로 완벽히 회춘 성공(전참시)
개그우먼 조혜련이 장원영 메이크업으로 회춘에 성공했다.
6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3회에서는 꿈의 무대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 입성한 조혜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음중' 방문에 앞서 메이크업숍을 찾은 조혜련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오늘 조혜련이 아니라 (아이돌) '려니'로 해줘야 한다. 어떻게 해줘야 하나면 '예쁘게'가 아니라 장원영. 아이브가 같이 무대에 선다. 아이돌들 붙이는 것 있잖나"라며 파츠도 얼굴에 붙여달라고 부탁했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아이돌과 한무대에 서고 드림스 컴 트루다. 내가 55세인데"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조혜련은 이후 파츠를 붙이고 섀딩을 통해 완벽 아이돌로 변신했다. MC들이 "오와"라며 환호할 정도.
조혜련은 긍정적인 반응에 "괜찮지?"라며 기뻐했다. 완벽히 회춘 성공한 조혜련에 양세형과 영케이는 "얘 누구야. 한참 동생인 줄 알았다", "반말할 뻔했다"고 너스레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