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BIO] 동아제약·신라젠·차병원 외

[프라임경제] 6월28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동아제약은 건강한 음주를 위한 기능성 표시 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 젤리스틱'을 출시했다. 기능성 표시 식품이란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의 함유 사실 등에 대해 사실 차원의 표시를 허용한 일반 식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액상스틱 파우치 형태의 간 보호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을 젤리스틱 형태로 개발한 제품으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식약처 개별인정형 소재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함유됐다.

[이bio] 동아제약·신라젠·차병원 외

동아제약은 건강한 음주를 위한 기능성 표시 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 젤리스틱'을 출시했다. © 동아제약

배농축액과 모과향을 함유해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으며, 탱글 쫀득한 식감으로 간 건강을 부담없이 관리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음주가 잦은 직장인의 간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캐릭터 '케어맨'이 등장해 친숙함을 더했다. 모닝케어 간솔루션 젤리스틱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령(구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제23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선종무 교수를 선정했다. 제23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은 28일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인 선종무 교수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분자종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전임의,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 의대와 삼성서울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선 교수는 폐암·식도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임상 현장에서 면역항암제의 응용과 신약개발 임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 중이다. 특히 선 교수는 2021년 세계적인 암 전문 학술지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에 발표한 면역항암제의 국제 3상 임상연구를 통해 전이성 식도암에서 1차 치료제 적응증 확대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연구는 치료 선택지가 거의 없던 전이성 식도암에 면역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게 돼 항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환자 예후를 크게 개선했다. 이외에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임상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령암학술상은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암 퇴치 연구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고지원하기 위해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이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지난 22년 동안 혁신적인 연구 성과들을 발굴하고 암 연구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높여왔다. 이를 통해 국내 종양학 연구활동 진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종양학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상자는 종양학 연구에 5년 이상 종사한 의사·과학자 중 최근 3년간의 학술 업적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전국 의대, 유관기관, 학회 등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 및 모집하며, 매년 새롭게 구성되는 업적심사위원회 심의와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1명을 선정한다. 제23회 보령암학술상의 경우 국내외 144편에 달하는 논문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항암후보물질 'BAL0891' 1상 임상시험 IND(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BAL0891은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계열 항암제로 TTK와 PLK1둘을 동시에 저해하는 first-  in-class 신약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변경 승인 내용은 하위 연구 추가로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변경 신청과 동일하다. 이에 국내서도 삼중음성유방암(TNBC)과 위암(G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용량 확장 임상시험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신라젠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 단독 및 카보플라틴 또는 파클리탁셀을 병용 투여하는 Part1, 그리고 RP2D (임상 2상 권장용량) 확립 시 삼중음성유방암과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 단독 및 파클리탁셀을 병용 투여하는 Part2로 나눠 임상을 진행한다. 목표 시험대상자 역시 96명을 추가해 총 약 216명의 환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평가지표였던 안전성과 내약성 탐색은 물론 유효성까지 평가하기 위해서다.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컬러 2종을 추가한 '옥솔 잇몸케어 칫솔' 리뉴얼 제품을 28일 출시했다. '옥솔(Oxol)'은 오스템파마의 약국 판매 전용 잇몸케어 라인업으로, 오스템파마는 작년 5월에 출시한 옥솔 잇몸케어 칫솔의 블루와 화이트 기존 컬러에 레드와 그레이를 추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옥솔 잇몸케어 칫솔은 오스템파마 구강연구소가 연구개발을 이끌며 오스템임플란트 치주과학연구소, 뼈과학연구소 등이 협업해 완성됐다. 옥솔 잇몸케어 칫솔은 잇몸이 약하거나 민감한 환자를 위해 잇몸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성 제품이다. 6열 와이드 헤드의 넓은 접촉면으로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는 반면, 높낮이가 서로 다른 미세모와 단단한 플랫모 2200가닥으로 구성된 이중모가 치아 표면의 세균막인 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치아와 잇몸 사이를 깨끗하게 세정한다. 

[이bio] 동아제약·신라젠·차병원 외

오스템파마가 컬러 2종을 추가한 '옥솔 잇몸케어 칫솔' 리뉴얼 제품을 28일 출시했다. © 오스템파마

칫솔 표면은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돼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억제해 습한 여름철, 비교적 통풍이 잘 안 되는 욕실에서도 위생적으로 칫솔을 보관할 수 있으며, 헤드 캡슐이 기본으로 동봉돼 외출 시 칫솔을 소지하기에도 용이하다. 오스템파마 의약연구소 설명에 따르면, 옥솔 잇몸케어 칫솔은 치약형 잇몸치료제 '옥솔 페이스트(Oxol Paste)'와 함께 사용해도 좋다. 옥솔 페이스트의 주요 성분인 '에녹솔론(Enoxolone)'은 구강 염증 인자의 발현을 억제해 치아를 둘러싼 치주가 파괴되거나 치아 뿌리가 짧아지는 현상을 예방한다. 옥솔 페이스트는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사용 시 불편한 점이 생기면 치과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지난 해 2월 출시한 옥솔 페이스트는 오스템파마 설명에 따르면 출시 이후 4차 생산됐으며 지난 해 12월, 단기간에 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바 있다. 오스템파마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옥솔 페이스트의 중량을 100g에서 120g으로 증량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년 간의 ESG 경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대웅제약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올해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대웅제약의 ESG 전략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대웅제약(CARE for people and planet)'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의약품 안전 및 품질강화, 화학물질 및 유해물질 관리 등 중점 관리를 위한 9개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의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을 동시에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다. 대웅제약은 윤재승 대웅 CVO(최고비전책임자)의 자문아래 지난해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성과를 관리하는 ESG 경영을 본격화 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2023년 ESG 경영 성과는 △기후변화 대응(E) △의약품 안전 및 품질 강화(S)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S) 등으로 요약된다. 또한 지배구조(G) 부분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 대웅제약은 환경 경영이 기업 활동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EHS(환경·보건·안전) 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모든 경영활동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주요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관련 위험(11개)과 기회(9개) 요인에 대한 대응방향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불필요한 병 포장 완충재 제거, 용기 단순화, 친환경 후보약물 선정, 탄소배출량 관리, 노후설비 교체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용기 단순화를 통해 전년 대비 약 1.7톤의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고,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공장 내 모든 전등을 LED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설비를 개선했다. 대웅제약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 체계 효율화를 진행 함으로써 다양한 중장기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제약 산업은 업의 특성상 국민의 건강과 직접 맞닿아 있다. 이에 대웅제약은 '의약품 안전 및 품질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매진하고 있다. 약물감시 시스템 고도화, 품질 전담 조직 운영, 품질 역량 강화 교육, 데이터 무결성 시스템 구축, 임상시험 윤리 준수, 동물실험 윤리 정책 강화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그 결과 수준 높은 인허가 규제로 유명한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안비자) 실시를 무결점 통과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대웅제약은 안정적인 의약품 조달을 위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파트너사는 약사법항에 따라 위생, 소독 등 제조환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약품 주성분, 원자재, 기술력 등을 통합 관리하고 품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은 최근 발표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통해 핵심지표 15개 항목 중 11건을 준수(73.3%) 했음을 알렸다. 대웅제약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정보공개의 투명성 △기업경영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 △견제와 균형의 추구를 바탕으로 지배구조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등 국제 표준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작성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의 연매출 1조원 '1품1조(1品1兆)' 비전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 중이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투이와 임신중당뇨병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당차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이일섭 미래의학연구원장, 지투이 정창범 대표, 이태민 최고기술경영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bio] 동아제약·신라젠·차병원 외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투이와 임신중당뇨병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차병원

임신중당뇨병은 고령 임신부와 가임기 비만 여성의 증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임신 중 고혈당은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신 초기부터 엄격한 혈당 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분당차병원과 지투이는 연속혈당측정기(CGM)로 혈당을 측정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실시간 혈당을 수신해 모니터링하고, 자체 로직을 통해 정확한 인슐린 투여 용량을 알려주는 임신중당뇨병 디지털 헬스케어 '디아맘(DIA:MOM)'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임신 초기부터 인슐린 요구량이 높고 철저한 혈당 관리가 중요한 임신중당뇨병 관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과제의 일환으로 임신중당뇨병 치료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투이는 분당차병원 의료진들의 자문과 평가를 받아 '디아맘' 플랫폼을 실용화할 예정이며, 분당차병원은 '디아맘'을 활용해 임신중당뇨병 임산부의 건강관리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현재 개발중인 고위험 임산부 건강관리 플랫폼의 사용성 검증이 완료되면 임산부들에게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실시간 인기기사

    OTHER NEWS

    1 hour ago

    [mhn포토] 박현경, 아직 끝나지 않았다

    1 hour ago

    스트레이 키즈, 각종 소셜지표서 글로벌 영향력 입증

    1 hour ago

    나경원 "尹탄핵 저지에 원내 당대표 필수"

    1 hour ago

    '잃어버린 10년' 딛고…서울 달동네, 아파트촌 대변신

    1 hour ago

    효민, 비키니로 드러낸 글래머 몸매…사업가 변신하더니 과감

    1 hour ago

    르브론 아들 LA 레이커스행에 뿔난 팬들…“가족등용” 비판

    1 hour ago

    "이재명 관련인 여섯 번째 사망, 특검해야"…與 주장

    1 hour ago

    바이든보다 더 고령 펠로시 "난 바이든 교체 요구 안해"

    1 hour ago

    라이즈 소희,'반짝이는 눈빛'

    1 hour ago

    美 '비확산 핵전략' 놓고 딜레마…내부선 “한국과 핵 공유를” [안보 대변혁, 격랑의 한반도]

    1 hour ago

    [포토]희생타점 박지환, 이숭용 감독 격려 속 귀환

    1 hour ago

    세븐틴, ‘글래스턴베리’ 공연에 평점 ‘만점’

    1 hour ago

    형제가 함께였는데…전 여친 논란에 허웅 사라져

    1 hour ago

    의정대화 물꼬 아직…올특위 내달 26일 대토론회, 환자단체는 거리로

    1 hour ago

    “10대 소녀 14년간 집에 감금하고 수천번 강간”…충격 뉴스에 러시아 발칵

    1 hour ago

    내일부터 외환시장 다음날 새벽 2시로 연장

    1 hour ago

    ‘尹 지지율’ 연령대별로 확연히 달랐다…30대 11%-70대 52% [數싸움]

    1 hour ago

    '하루 3승' WH게이밍 에이스 실력 입증한 이원주 "'로열로더' 신경쓰지 않겠다" [현장 인터뷰]

    1 hour ago

    현장 찾는 재계 총수들···키워드는 ‘내실 다지기’

    1 hour ago

    플로리시, 여자농구 3x3 트리플잼 우승

    1 hour ago

    지진 재난문자 송출, 특정 '반경' 아닌 '진도' 기준으로 변경[하반기 달라지는 것]

    1 hour ago

    대한축구협회 행정 난맥상 드러난 단면...정해성 위원장,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1 hour ago

    유럽서 배웠다, 유럽을 넘겠다

    2 hrs ago

    새벽 2시까지 외환시장 문 연다... 서학개미한텐 어떤 변화?

    2 hrs ago

    박광재, ‘범죄도시5’로 컴백하나 “마동석, 내게 긴장하라고”(토밥좋아)

    2 hrs ago

    임산부 의료비 지원, 한강 리버버스 운행…'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2 hrs ago

    "생계형 자영업자라면 화물차 환경개선부담금 반만 내세요"

    2 hrs ago

    HBM 납품, 보안사고···‘내우외환’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은

    2 hrs ago

    [포토] 삼진으로 물러나는 박병호

    2 hrs ago

    너무 올랐나…AI 전력株 '숨고르기'

    2 hrs ago

    ‘송스틸러’ 테이vs이기찬, 명품 발라드 대결

    2 hrs ago

    베일 벗은 '오로라1'…르노코리아 사장 "온전히 한국 고객 위한 차량"

    2 hrs ago

    BMW, 2 시리즈 쿠페 신형 발표…내외장 변화로 콘트라스트 강조

    2 hrs ago

    이효리, 엄마 위해 한 달간 그린 그림 공개…母 "소질있는 줄 몰랐네" 감동

    2 hrs ago

    "오늘 밤에라도 기름 넣어야지"…내일부터 기름값 오른다

    2 hrs ago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2 hrs ago

    '애둘맘' 정이랑, SNL 임신 잘 된다 밝혀 "이수지도 임신"('아는형님')[종합]

    2 hrs ago

    “국민에게 박수 받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민주당이 달라졌다는데

    2 hrs ago

    르노코리아 사장 "그랑 콜레오스는 온전하게 한국 고객 위한 車"

    2 hrs ago

    금융당국, 연말까지 금융규제 완화… 부동산PF 신규자금 공급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