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군사쿠데타 3시간만에 실패로

볼리비아 군사쿠데타 3시간만에 실패로

볼리비아 군사쿠데타 3시간만에 실패로

26일(현지 시간)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부가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에 무력으로 진입하는 쿠데타를 시도했다. 사진은 쿠데타 소식이 전해지자 행정 수도 라파스의 중심가 ‘무리요 광장’에 나온 시민들이 군인들과 대치하는 모습. 쿠데타는 3시간 만에 주동자인 호세 수니가 전 참모총장이 자진 철수하다 체포되며 종료됐으나 그가 ‘대통령이 지시한 자작극’이라고 주장해 정국이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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