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40㎏대 된 신봉선 “남성호르몬 나와, 살 빼기 쉽지 않다”(ㄴ신봉선ㄱ)
40대에 40㎏대 된 신봉선 “남성호르몬 나와, 살 빼기 쉽지 않다”(ㄴ신봉선ㄱ)
40대에 40㎏대 된 신봉선 “남성호르몬 나와, 살 빼기 쉽지 않다”(ㄴ신봉선ㄱ)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꼰대희 없이 밥묵자. 아부지 따돌리고 맛점 즐기는 꼰家네 식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신봉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대화가 필요해' 속 동민 엄마로 변신해 장동민이 개업한 가게를 찾았다.
이날 장동민은 키토김밥, 포케 등을 내오며 "이게 건강에는 1등 아닙니까. 엄마 한 번 드셔보이소. 이게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단이 다 단백질 아닙니까"라고 권유했다.
이에 신봉선은 "엄마 다이어트 하지 않나. 남성 호르몬 나온다"고 했고 "엄마 다이어트로 대한민국의 아이콘 아닌가"라는 장동민의 말에는 "엄마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40대에 살 빼는 거 쉽지 않다. 근데 엄마가 지금 60대잖아"라며 본캐와 부캐를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만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