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지금] 나나, 파격 슬렌더 비키니 몸매…‘전신타투’는 어디로?
나나 SNS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매끈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올렸다. 해당 사진과 영상에서 나나는 갈색 비키니를 입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슬렌더 체형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전신타투’가 사라졌어 화제다.
지난 2022년 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전신타투’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나나가 전신타투를 강조한 모습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 2023년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며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당시 나나는 “타투를 하고 지우는 것에 있어서 어려움은 없다”면서도 “지금 생각하면 진짜 바보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열연했다. 차기작은 오는 10월 크랭크인하고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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