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8일 부산 남구의 광안대교 남단 인근에서 외국인이 해무가 낀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바다 건너편에 고층 빌딩과 아파트가 있는 마린시티 등 해운대구 일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