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서울 가장 잘 사는 동네에서 태어나…보리굴비 먹고 자랐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최화정이 서울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에서 태어나 여유로운 유년기를 보냈다고 추억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굴비에 '이것'을 찍어먹는 최화정 입맛 살리는 보양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장은 말찻물밥에 주문한 보리굴비 한상을 준비했다.
이날 최화정과 함께 식사를 하던 제작진은 굴비와 고추장 조합이 신기한듯 "원래 식당에는 고추장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최화정은 "나는 어렸을 때부터 고추장 찍었다"며 의아해했고, 어렸을 때부터 보리굴비를 먹었다는 최화정에게 제작진은 "선배 어렸을 때 집이 되게 잘 사셨나보네요"라고 물었다.
최화정은 "못 살지는 않았다"고 답했고, 고향을 묻는 제작진에게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태어났다. 헌법재판소와 현대건설 근처에 살았다. 거기가 그 당시엔 가장 잘 사는 동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에 그 곳에 찾아 가봤는데 어릴 때 봤던 나무와 집이 그대로 있더라. 다음에 한번 가보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나, 섹시미 담은 파격 비키니 자태…말끔하게 지운 타투
▶ 노현희, 전남편 신동진과 강제 결혼 "母 원해 8년간 쇼윈도 부부"
▶ 한혜진, 홍천집 울타리 결국 설치…"샤워하는데 무단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