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초교 첫사랑 찾던 20살 과거영상 공개 ‘풋풋’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서장훈, 초교 첫사랑 찾던 20살 과거영상 공개 ‘풋풋’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서장훈, 초교 첫사랑 찾던 20살 과거영상 공개 ‘풋풋’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서장훈의 20살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6월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의 과거 자료화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TV는 사랑을 싣고’ 패러디를 했다. 이수근은 첫사랑을 찾는 출연자를 연기했고, 서장훈이 첫사랑을 연기해 감동적인 재회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수근은 “옛날 생각난다”고 반응했고 서장훈은 “제가 ‘TV는 사랑을 싣고’ 3회인가 4회 출연자”라고 밝히며 추억을 더듬었다. 이수근은 “자료화면 쓸 수 있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그러지 말고”라며 만류했다.
제작진은 자료화면을 찾았고, 서장훈은 ‘TV는 사랑을 싣고’ 3회가 아닌 30회에 출연자였다. 1994년 20살에 출연한 서장훈은 “초등학생 때 좋아했던 여자친구”를 찾는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