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굴욕’, “명품 샌들 사건! 수영장에서 본드 긴급 요청한 사연”
박하선이 수영장에서 본드를 긴급 요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배우 박하선이 1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일상 속에서 겪은 난감한 상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따스한 햇볕 아래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로 나들이를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박하선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휴양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박하선이 수영장에서 본드를 긴급 요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사진=박하선 SNS
밝은 연두색 크롭 니트 탑을 입은 박하선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상쾌하고 생기 넘치는 느낌을 준다. 허리선을 강조하는 크롭 길이의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패턴의 롱 스커트를 매치해 전통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밝은 연두색 크롭 니트 탑을 입은 박하선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상쾌하고 생기 넘치는 느낌을 준다.사진=박하선 SNS
다양한 색상의 복잡한 패턴이 특징인 이 스커트는 넉넉한 실루엣과 경쾌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여름철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아준다.
액세서리로는 큰 가방을 선택했다. 여러 가지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이 가방은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며, 크고 실용적인 사이즈로 여행이나 야외 활동에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단정하게 자른 중간 길이의 단발머리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박하선의 청순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박하선은 일상 속에서 겪은 난감한 상황을 전했다.사진=박하선 SNS
박하선은 “그래 오래 신었지”라는 말로 자신을 위로했다. 이어서 “명품 샌들의 마크가 떨어져 강력본드를 구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고 전하며, 다소 웃픈 일상 속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국적인 나무들과 건물의 구조가 조화를 이루는 야외 수영장 옆에서 촬영된 사진은 박하선의 여유로운 포즈와 미소가 더해져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박하선의 패션은 색감과 패턴의 조화가 돋보이며, 휴양지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는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여름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