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규모 ‘신화워터파크’ 6일 전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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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제주 최대 규모 물놀이시설 ‘신화워터파크’가 전체 개장해 손님맞이에 나선다
제주신화월드는 도내 최고 수준의 실내외 '신화워터파크'가 6일부터 전체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신화워터파크는 짜릿한 어트랙션과 다양한 먹거리 등 다방면으로 잘 갖춰져 있어 제주 여름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화워터파크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사로잡는 18개의 다이내믹 어트랙션과 비가 오거나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신화워터파크는 수상 안전 요원이 상시 대기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2018년 공식 개장이래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운영 중이다.
특히 수상 안전 요원과 테크 전문가가 협업, 신화워터파크의 안전에 더욱 힘을 쓰고 있다고 제주신화월드는 전했다.
신화워터파크에서 가장 인기 좋은 어트랙션인 ‘자이언트 더블 리프’와 ‘슈퍼 크리퍼 코일’은 캐나다의 프로슬라이드 테크놀러지사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워터 슬라이드로 극강의 스릴감을 선사한다.
신화워터파크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투숙객의 경우 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