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빛 & 곶자왈 [SUMMER GALLERY]
곶자왈 Oil on canvas, 100×100㎝
작품 설명
숲속에서는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땅만 보고 걷는다. 그러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문득 하늘을 바라본다. 순간 땀을 식히는 서늘한 바람을 느끼며 당연하게 느끼던 빛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한다.
“나뭇잎 사이로 비친 빛이 이토록 반짝였던가?”
가시빛 Oil on canvas, 100×81㎝
작품 설명
인간의 인위적인 파괴로 생명력을 잃은 땅에서 숲은 매일 스스로를 복원한다.
소멸과 생성을 반복하는 자연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작가 소개
·Ecole des Beaux-Arts мЎём—…
경력
[정리 = 문지민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66호 (2024.07.03~2024.07.09일자)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