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리(GAYEON LEE), 여름을 빛낼 완벽한 원피스 아이템 추천
/사진=가연리(GAYEON LEE)
무더위가 시작되었지만, 화사하고 산뜻한 원피스로 스타일링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단 한 벌로도 근사한 서머룩을 완성할 수 있는 원피스는 이제 여름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다.
여성 브랜드 '가연리(GAYEON LEE)'는 독창적이며 대담한 실루엣과 세련된 디테일로 새로운 여성복의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길이와 실루엣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네 가지 원피스를 추천한다.
가연리의 스트랩 미디 드레스인 'BIBI Dress'는 여름휴가 룩으로도 제격이다. 옆선의 원형 구멍이 포인트이며, 리본 디테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프린세스 라인의 피티드 실루엣에 치마 부분은 골반에서 시작되는 셔링으로 풍성한 볼륨감을 강조하였다. 스포티한 소재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사진=가연리(GAYEON LEE)
또한, 가연리의 인기 아이템 'LIVIA Dress'를 리뉴얼한 'LIVIA Pique Dress'는 볼륨감 있는 소매 디자인과 스커트 부분의 게더로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코튼 피케 원단에 칼라와 주머니 배색으로 경쾌한 느낌을 주며, 캐주얼하면서도 오케이션 웨어로 착용 가능하다.
미니스커트 기장으로 발랄함이 돋보이는 원피스도 있다. 'SADIE Mini Dress'는 배색 라인 디테일로 세일러 무드를 강조하여 액세서리 없이도 뚜렷한 존재감을 뽐낼 수 있다. 루스 핏으로 체형을 커버해 주며, 배색 라인 디테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소매의 풍성한 볼륨이 특징인 'ANNA Dress'는 허리의 밴딩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실루엣이 강조되면서 페미닌한 무드도 연출할 수 있다. 바스락한 터치감으로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여 올여름 자주 손이 갈 아이템으로 꼽힌다.
가연리의 원피스와 브랜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