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광화문서 직장인 아침식사 캠페인

매일유업 관계자들이 23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어메이징 오트’ 체험 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매일유업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매일유업(267980)의 오트 제품 전문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는 23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어메이징 오트 체험 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4월부터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건어메이징 오트를 제안하는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2·23일 오전에 서울 삼성역과 광화문역 인근에서 ‘어메이징 모닝식당’이라는 컨셉으로 ‘어메이징 오트 카(car)’를 준비해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과 응원 메시지 스티커가 담긴 체험키트를 증정했다.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은 가공된 오트 시럽이나 페이스트 원료가 아닌 고품질의 오트를 생산하는 핀란드에서 원물 상태 오트를 들여와 국내에서 가공,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음료이다.

매일유업이 특허받은 독자적인 공법으로 생산해 당 함량은 낮추고,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풍부하게 채웠다. 오트 함량은 12.6%로 국내 오트 음료 제품들 중 가장 높다.

어메이징 오트는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설탕을 넣지 않은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커피와 초콜릿 맛을 곁들인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도 있다.

최적의 오트라테를 구현할 수 있어 바리스타들이 추천하는 대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와 계란 1/2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3.3g을 한 포(30g)에 담은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등 총 6종의 제품이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더 많은 분이 아침밥을 포기하지 않도록 빈속에도 부담이 없고 영양은 든든한 어메이징 오트를 통해 활기찬 아침을 시작할 수 있게 직장인과 학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앞으로도 ‘어메이징 오트 모닝식당 카’가 방문하는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세 편의 광고영상을 공개하고,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또 30일까지 편의점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1+1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를 통해 음료와 그래놀라 등 5종이 구성된 ‘어메이징 모닝 세트’를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23일에는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이로운 사업을 펼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대구와 함께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의 협업으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로 만든 쿠키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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