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소리가 절로 나오는 ‘록키’ 배우의 미녀 딸들

‘스탤론 패밀리’가 돌아온다..실베스터 스탤론 가족의 좌충우돌

‘스탤론 패밀리’ 시즌2의 한 장면. 사진제공=파라마운트+

마동석과 손잡고 미국판 ‘악인전’ 제작에 나선 ‘할리우드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과 그의 가족이 다시 돌아온다.

실베스터 스탤론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스탤론 패밀리’ 시즌2가 22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된다.

‘스탤론 패밀리’는 세 딸을 둔 ‘딸 부잣집’ 실베스터 스탤론 패밀리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쇼이다.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내 제니퍼 플라빈 그리고 이들의 세 딸인 소피아 로즈, 시스틴 로즈, 스칼렛 로즈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시즌2에서는 스탤론 부부가 정들었던 할리우드를 떠난다고 밝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에서 40년 세월을 보낸 실베스터 스탤론과 제니퍼 플라빈이 세 딸의 만류에도 남동부의 플로리다주로 이사를 간다는 것이다.

이주를 앞두고 스탤론 패밀리가 사촌 니키, 딸 스칼렛의 남자친구 루이스 등 친지와 지인들을 불러모아 파티를 여는 이야기가 색다르다.

또 뉴욕으로 떠난 소피아와 시스티나, 마이애미로 날아간 스칼렛 등 딸들의 성숙한 면모도 등장한다.

시즌2는 모두 10부작으로 22일 2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3화부터는 매주 목요일 1회차씩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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