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조나연 기자] 강수지가 딸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집에서 떠나는 수지의 추억여행 (with.비비아나 물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제가 아무래도 이것들을 좀 꺼내서 닦고, 빨래도 하고 정말 남겨야 할 물건들을 추려야 할 것 같아서. 한 6살, 7살? 8살까지 비비아나가 입었던 신발, 옷이 있어요. 이런 거가 한 네 봉투가 있어요. 제가 봄이라서 곳곳을 정리하고 있는데 비비아나의 아가 때 쓰던 물건을 버릴 것 좀 버리고, 그래서 일단 비비아나가 아가 때 쓰던 약간 가지고 다니기도 했던 담요다”라며 딸이 사용했던 물건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딸이 어릴 때 신었던 신발, 가방, 장갑, 칫솔 등을 보면서 “너무 귀엽죠. 비비아나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핸드백이다. 제가 사준 거다”라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강수지는 딸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비비아나가 6,7살 때 썼던 선글라스다. 이건 좀 맞는다”라며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강수지는 “새롭다. 비비아나 너 다시 여섯 살 되면 좋겠다. 이럴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커서 유학을 가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라며 “옛날이 너무 생각난다. 그때 비비아나의 아기 냄새도 생각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다. 전 남편과의 슬하에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다.
조나연 기자 [email protected]
News Related-
與 ‘영남 현역’ 대대적 물갈이 예고…수도권엔 사실상 ‘험지 인센티브’
-
'장관님' 저 구석에서 뭐하지?…한동훈 단체사진 화제
-
배트맨 자동차 보러 갈까
-
“눈물만 계속 나요”···모델만 노린 ‘알몸촬영’ 피해자 10명 넘었다
-
99세 카터, 배우자 마지막길 직접 배웅한다…추도예배 참석
-
김창옥, 강연 잠정 중단···알츠하이머 의심
-
"집의 변신은 무죄" 현대건설, 새 공간설계 공개
-
실종된 영화감독, 뉴욕 해변서 숨진 채 발견 [할리웃통신]
-
[게시판] 에어서울, 항공기 정비사들에 방한용품 지급
-
“아내가 부잣집 유부남들만 골라서 바람을 피웁니다” [사색(史色)]
-
이하늬 "임신한 줄 모르고 촬영..액션신에 '아이 좀 지켜주세요' 기도"(CBS)
-
[속보] 군, 30일 미 공군기지 발사예정 정찰위성 일정 연기
-
요양병원 둘러보는 이재명 대표
-
김기문 “대표 구속은 곧 폐업”… 중대재해법 확대 유예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