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드류 슈, 마릴리 피빅 SNS 캡처〉
배우 앤드류 슈(Andrew Shue)가 전처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의 아내 마릴리 피빅(Marilee Fiebig)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앤드류 슈와 마릴리 피빅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페이지 식스가 독점으로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앤드류 슈와 마릴리 피빅은 손을 잡고 미국 뉴욕시 로워 맨해튼 길거리를 거닐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소속 뉴욕 레인저스(New York Rangers) 홈 경기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페이지 식스에 제보한 A 씨는 “그곳에서 행복해 보였고 즐거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앤드류 슈와 마릴리 피빅 모두 13년 간의 결혼 생활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 됐다. 여전히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앤드류 슈는 지난 2010년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3’ 진행자 에이미 로바흐(Amy Robach)와 결혼했다. 하지만 에이미 로바흐가 ‘굿모닝 아메리카3’ 공동 진행자 T.J 홈즈(T.J Holmes)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갈라섰다. 에이미 로바흐와 T.J 홈즈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인 마릴리 피빅은 변호사로 2010년 T.J 홈즈와 결혼해 슬하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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