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역 출신 女스타, 화끈하게 벗었다…팬들 ‘충격’ (+사진)
[TV리포트=전영은 기자] 일본 개그 콤비 ‘칸주쿠 프레시’ 멤버이자 아역 배우 출신 이케다 레이라(18)가 ‘성인 잡지’를 촬영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일본의 방송인 이케다 레이라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생애 첫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케다 레이라는 화보 사진과 함께 “주간 플레이보이에서 생애 첫 그라비아를 게재해 주셨습니다! 스스로 계속 해보고 싶다고 말해왔던 일이라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케다 레이라는 “왠지 아버지에 대한 걱정의 메세지가 너무 많았는데, 부녀 모두(특히 아버지가) 새로운 도전에 매우 기뻐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즐겨 주시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케다 레이라는 위아래로 속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아역 배우로 초등학생 때부터 데뷔해 귀여운 이미지로 활동했던 이케다 레이라의 파격적인 노출 화보에 네티즌은 “언제까지나 어린 아이 같았는데 충격적이다”, “설마 성인 잡지에 나올 줄이야”, “아빠는 괜찮을까 걱정되지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케다 레이라는 2016년 초등학생 시절 데뷔해 여러 방송이나 드라마에 아역으로 출연했으나, 스스로 아역배우보다는 탤런트가 되고 싶다고 코미디언 아버지에게 말해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아버지 이케다 57 CRAZY와 함께 콤비를 결성해 ‘칸주쿠 프레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이케다 레이라 소셜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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