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일 방송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광수를 떠올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짝’ 남자 출연자들과 ‘나는 솔로’ 옥순이들이 솔로 민박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남녀 출연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남자 4호가 옥순이들의 캐리어를 다 들어주며 호감을 샀다. 이때 남자 1호가 눈길 한번 주지 않고 그대로 지나쳐 폭소를 유발했다.
MC 데프콘이 남자 1호가 어디를 가는지 궁금해 했다. 알고 보니 자신의 차에 두고 온 짐을 가지러 간 상황이었다. 데프콘이 “본인 차 타고 다니는데 밴을 타는 거냐”라며 배꼽을 잡았다.
옆을 지나던 옥순이들이 못마땅해 했다. 11기 옥순은 “저 사람 자기 가방만 들고 저렇게 간 거야?”라면서 놀라워했다. “확실히 아까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기싸움이 있을 것 같다 했잖아. 지금 기싸움 하는 거 느껴져?”라고도 말했다.
이에 9기 옥순이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했던 광수를 떠올렸다. 먼저 남자 1호에 대해 “기싸움이 아니라 그냥 폼 잡는 것 같다”라고 하더니 “뭔가 선글라스는 참 정이 안 가”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정희, 이 모습이 61세? 믿기 어려운 초동안 미모
▶ 하하 “♥별 전남친, 우리 결혼식 때 와서 숨어서 보더라”
▶ 달수빈, 美 라스베이거스서 핫핑크 파격 비키니 패션
▶ ’51세’ 미나, 팔부상도 운동은 계속…탄탄 애플힙
News Related-
與 ‘영남 현역’ 대대적 물갈이 예고…수도권엔 사실상 ‘험지 인센티브’
-
'장관님' 저 구석에서 뭐하지?…한동훈 단체사진 화제
-
배트맨 자동차 보러 갈까
-
“눈물만 계속 나요”···모델만 노린 ‘알몸촬영’ 피해자 10명 넘었다
-
99세 카터, 배우자 마지막길 직접 배웅한다…추도예배 참석
-
김창옥, 강연 잠정 중단···알츠하이머 의심
-
"집의 변신은 무죄" 현대건설, 새 공간설계 공개
-
실종된 영화감독, 뉴욕 해변서 숨진 채 발견 [할리웃통신]
-
[게시판] 에어서울, 항공기 정비사들에 방한용품 지급
-
“아내가 부잣집 유부남들만 골라서 바람을 피웁니다” [사색(史色)]
-
이하늬 "임신한 줄 모르고 촬영..액션신에 '아이 좀 지켜주세요' 기도"(CBS)
-
[속보] 군, 30일 미 공군기지 발사예정 정찰위성 일정 연기
-
요양병원 둘러보는 이재명 대표
-
김기문 “대표 구속은 곧 폐업”… 중대재해법 확대 유예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