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예슬 “매년 수면마취로 시작” 시술 고백하더니, 무결점 민낯 공개(한예슬is)
43세 한예슬 “매년 수면마취로 시작” 시술 고백하더니, 무결점 민낯 공개(한예슬is)
한예슬이 남다른 민낯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4월 23일 한예슬의 채널 ‘한예슬is’에는 ‘발리가 너무 좋은 이유|What I LOVE about Bali’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함께 발리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숙소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며, 완벽한 민낯으로 본투비 여신 비주얼을 입증했다.
카메라를 보며 그는 “Get Ready With Me 찍으려고 민낯으로 이제 딱 각 잡고 있는데, 화면 보니까 너무 맨얼굴이다. 나 지금 너무 창피하다”라며 쑥쓰러워 했다.
또 그는 자신의 민낯을 칭찬하는 반응에 대해 “댓글에 ‘언니 쌩얼도 예뻐요’라고 달아주면 너무 고맙긴 한데, 거짓말인 거 다 안다”라며 웃었다.
한예슬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관리 열심히 하고 최대한 안 들키기. 들키지 말기”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앞서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 영상을 통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나는 1년에 한 번씩 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세라 탄력 관리를 한다. 너무 아파서 수면 마취를 하는데. 수면 마취를 하고 하나만 하면 아까우니까 울세라, 스킨 보톡스, 유주란 그런 주사들. 세 가지를 한다” “쌍꺼풀이 이렇게 쳐지더라고. 이제 상담을 갔는데 이거 15분이면 금방 집는다 그래서. “네 선생님 해주세요”하고 바로 수술대에 누워가지고 바로 집고 나왔지” “나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40대에 인연을 잡았다는 게 나의 삶 속에 엄청난 큰 행운이었던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News Related-
與 ‘영남 현역’ 대대적 물갈이 예고…수도권엔 사실상 ‘험지 인센티브’
-
'장관님' 저 구석에서 뭐하지?…한동훈 단체사진 화제
-
배트맨 자동차 보러 갈까
-
“눈물만 계속 나요”···모델만 노린 ‘알몸촬영’ 피해자 10명 넘었다
-
99세 카터, 배우자 마지막길 직접 배웅한다…추도예배 참석
-
김창옥, 강연 잠정 중단···알츠하이머 의심
-
"집의 변신은 무죄" 현대건설, 새 공간설계 공개
-
실종된 영화감독, 뉴욕 해변서 숨진 채 발견 [할리웃통신]
-
[게시판] 에어서울, 항공기 정비사들에 방한용품 지급
-
“아내가 부잣집 유부남들만 골라서 바람을 피웁니다” [사색(史色)]
-
이하늬 "임신한 줄 모르고 촬영..액션신에 '아이 좀 지켜주세요' 기도"(CBS)
-
[속보] 군, 30일 미 공군기지 발사예정 정찰위성 일정 연기
-
요양병원 둘러보는 이재명 대표
-
김기문 “대표 구속은 곧 폐업”… 중대재해법 확대 유예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