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와 연애했던 女스타 “이젠 몸 아닌 남자 ‘권력’ 봅니다”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유명 운동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사귀었던 셀럽 케일리 니콜이 색다른 ‘애인 취향’을 고백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한 팟캐스트에서 유명 셀럽 케일리 니콜이 ‘이제는 운동선수와 만나지 않고 권력이 있는 남성과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케일리 니콜은 “나는 권력이 있는 남성들과 데이트하고 싶다. 나는 권력이 있는 남성들의 매력에 끌리고 그들도 반드시 나의 매력에 끌린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녀는 “난 음반사의 이사나 영화 제작자들과 데이트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과 함께 스포츠 경기를 보고 싶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옆에 있던 진행자가 “다른 운동선수와 절대 데이트 하지 않을 거냐”라고 묻자, 그녀는 “절대 운동선수랑 사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운동선수를 만날 시기는 지났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꽤 오랜 시간 교제해 왔다. 지난 2020년에는 잠시 헤어지기도 했으나 얼마 후 다시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지난 2022년, 그들의 관계는 완전히 끝났다. 그 이후 트래비스 켈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연애하고 있다.
한편, 트래비스 켈시는 76.3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운동하는 방법과 일상을 올려 인기를 얻고 있다.
최이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케일리 니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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