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서승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소속 회사 하이브의 시스템과 복지를 자랑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카메라 수에 비례하는 그들의 텐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 범준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 캡처
이날 김재중이 두 사람에게 하이브의 아티스트 전용 엘리베이터 시스템을 언급하자 연준은 “그런데 마냥 편하지 않다. 아티스트 전용 엘리베이터가 한 개인데 모든 소속 아티스트가 이용하다 보니 많게는 5분 기다린 적도 있다”라며 말했다.
김재중이 “회사를 자주 가냐?”라고 묻자 범준은 “우리는 매일 간다”라고 연준은 “동선 최소화를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도 보통 회사에서 받고 이동한다. 구비가 잘 돼 있다”라며 하이브의 복지 시스템을 전했다.
또한 8개가 마련돼 있는 아티스트 전용 라운지에 대해 말하며 연준은 “감히 공항 라운지보다 좋다고 할 수 있다. 별도로 호텔 룸 서비스 같은 컨시어지가 있다. 부탁을 드리면 메뉴를 가져다준다. 해물라면, 과일, 만두, 닭꼬치 등을 다 가져다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재중이 “부럽다”라고 감탄하자 연준은 “언제 한번 놀러 와라”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재중이 “그럼 숙소를 가고 싶지 않겠다”라고 꼬집자 범준은 “숙소를 너무 가고 싶지. 회사잖아”라며 황당해했다. 김재중이 “난 살 거 같은데”라고 반문 하자 범준은 “그러면 와서 살아”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서승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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