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장지우 기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스타 임영웅이 본업만큼 취미생활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골세레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본업천재’ 임영웅의 취미생활은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로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프로선수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리턴즈 FC 유튜브/ 영상캡처
리턴즈 FC 유튜브/ 영상캡처
최근 리턴즈 FC 유튜브에는 ‘봄바람 휘날리며 KA리그 4R, 골장면 [RE:GOALS]’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2024 KA리그’ 리턴즈 FC 대 동고 FC의 경기 골 장면을 담았으며, 경기 시작 1분 42초 만에 리터즈 FC의 14번 정훈찬 선수가 첫골을 넣었다.
두 번째 골 역시 리턴즈 FC의 골로 전반전 6분 12초 만에 55번 조영준 선수가 넣었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리턴즈 FC의 11번 김주영 선수의 세번째 시원한 골이 터졌으며, 임영웅은 양팔을 벌리며 뛰어와 축하해 주며 같이 환호했다. 기뻐하는 임영웅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턴즈 FC의 네 번째 골은 27분 12초 만에 17번 이수빈 선수가 넣었으며 동고 FC는 한 골도 넣지 못한 상태이다.
리턴즈 FC 유튜브/ 영상캡처
리턴즈 FC 유튜브/ 영상캡처
임영웅은 패스 받은 공을 프로 선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원하게 걷어차 장거리 슛을 날렸고 골문을 향해 날아 갔지만 골키퍼가 양손으로 밀어냈다. 골키퍼가 밀어낸 공을 다시 임영웅이 파워있게 왼발로 환상적인 슛을 선보이며 리턴즈 FC의 다섯 번째 골을 10번 임영웅이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견인차 역활을 했다.
양팔을 벌리며 골문 뒤로 달려 나온 임영웅은 날개를 활짝 펼친 독수리의 날개 모습으로 달려와 축하해 주는 동료들의 손을 터치하며 하늘 높이 점프해 공증 부양하듯 뛰어올라 각진 자세의 ‘건행’의 인사로 세리머니를 장식했다.
여섯 번째 골과 일곱 번째 골 역시 리턴즈 FC가 넣으며 7대 0으로 리턴즈 FC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턴즈 FC 유튜브/ 영상캡처
리턴즈 FC 유튜브/ 영상캡처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임영웅은 그 크고 넓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돌며 180분 동안 콘서트를 해내기 위해 축구를 하면서 체력을 다지고 있다.
어느 분야에서든 성실한 모습으로 임영웅만의 따뜻하고 특별한 재능으로 연령 불문 성별 불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5월 25일과 26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영웅시대와 하늘빛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장지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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